부산시-부산영상위-(주)솔트룩스벤처스, 233억 원 규모
솔트룩스 한국영화르네상스 펀드’결성 MOU 체결
- 펀드 결성 및 부산 지역 영화영상 프로젝트 발굴, 투자 활성화 도모
- 부산시•영상위 10억, 솔트룩스벤처스 3억, 모태펀드 115억, 민간기업 105억 출자
- 부산제작사 작품 및 20%이상 부산 촬영작에 20억 이상 투자
□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15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솔트룩스벤처스와 총 233억 원 규모의‘솔트룩스 한국영화르네상스 펀드’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솔트룩스벤처스는 올해 문화관광체육부 소관의 한국모태펀드 영화계정 중저예산 한국영화 펀드 출자사업에 최종 선정된 펀드 운용사이다.
□ 이번 협약은 ▲투자조합의 결성과 성공적인 운영 ▲부산지역의 우수 영화영상 프로젝트 발굴 ▲부산지역 영화?영상콘텐츠 관련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여기서 말하는 투자조합은 부산지역 영화영상 콘텐츠 산업 관련 투자 활성화와 지역 콘텐츠의 시장 정착 및 글로벌 진출 확대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총 233억 원 규모로 조성될‘솔트룩스 한국영화르네상스 펀드’이다.
○ 본 펀드는 한국모태펀드의 출자금 115억 원, 부산시가 부산영상위원회를 통해 출자한 10억 원, 운용사 ㈜솔트룩스벤처스 출자금 3억 원에 기타 민간기업 출자자금 105억 원을 매칭 해 오는 7월 25일 최종 결성한다.
○ 펀드를 통해 향후 4년간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 출자금액의 2배인 20억 원 이상은 부산제작사가 제작하는 영화영상물과 부산에서 20%이상 촬영하는 영화영상물에 필수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 한편, 오늘 있을 협약식에는 부산광역시 심재민 문화체육국장,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 ㈜솔트룩스벤처스 고병학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강성규 운영위원장은“오늘의 협약으로 상호 간 적극적인 정보 교류 및 협력을 이어 나가며 성공적인 펀드 운용과 부산지역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붙임. 업무협약식 현장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