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한국영화 르네상스 펀드] 설명회 성료
지난 7월, 부산영상위원회-부산시-펀드운용사(주)솔트룩스벤처스가 [솔트룩스 한국영화 르네상스 펀드]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소식, 기억하시나요? 이에 따라, 9월 5일(목) 영상산업센터 8층 교육실에서 부산 제작사와 부산지역 영화인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출자하고 부산시가 부산영상위원회를 통해 10억 원을 출자하기로 결성된 펀드예요. 이번 설명회는 솔트룩스 한국영화 르네상스 펀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산 제작사들이 향후 제작 및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설명회에서는 펀드운용사㈜솔트룩스벤처스 상무이사(대표펀드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펀드 소개와 투자 대상,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어요. 또한, 제작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투자 요청 과정에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답니다. 이번 설명회와 펀드를 통해 부산지역 영화·영상물 제작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한 영화들이 안정적으로 제작될 수 있는 환경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2022 부산제작사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작 <해야 할 일> 대개봉!
부산영상위원회의 2022 부산제작사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작인 영화 <해야 할 일>이 오는 9월 25일(수) 개봉을 맞이합니다! 개봉 전부터 다양한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 <해야 할 일>! 영화는 한 중공업 회사의 대리로 근무하는 주인공 '준희'가 인사팀에 발령받아 대규모 구조조정 명령을 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존경하는 선배와 절친한 동료 중 한 명을 해고자 명단에 올려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준희'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노동환경의 본질을 다루고 있어요. 장성범, 김도영 배우의 현실감 넘치는 메소드 연기는 마치 실제 회사의 인사팀을 그대로 옮긴 듯한 느낌을 주며 작품의 사실성을 더해줬어요. 또한, 부산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지원으로 실제 부산에 위치한 조선소(오리엔트 조선)에서 촬영이 진행됨에 따라 작품의 배경 역시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줄 거랍니다. <해야 할 일>은 다가오는 9월 25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영화 꼭 예매 '해야 할' 영화라구~
부산지역 대학 연계 [찾아가는 AFiS 특강]
영화 꿈나무를 향해 지금 달려갑니다..!
여러분, 부산영상위원회가 부산아시아영화학교를 통해 부산지역 대학 연계 [찾아가는 AFiS 특강]을 진행합니다. 이 특강은 부산지역의 영화 관련 학과 학생들이 분야별 국내 최고의 영화 전문인으로부터의 관련 지식과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올해는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와 협력해 부산영상아카데미의 분야별 전문 강사가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는 특강을 해요.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기생수: 더 그레이>의 극본을 맡은 류용재 시나리오 작가가 스토리텔링 강사로 참여하는 등 이미 3개의 교육이 완료됐어요. 하반기에는 영화 <올드보이><아저씨>등을 작업한 심현정 음악감독, 영화 <도희야><다음 소희>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는 9월 12일(목)에는 부산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영화·영상 산업의 생태계 구축 및 부산 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해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가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이에요. 지역 대학과의 적극적인 연계 활동을 통해 부산의 영화 꿈나무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해 봅니다.
부산 장편다큐멘터리 단계별지원(기획개발),
필드트립도 함께 가요~
부산영상위원회의 대표적인 지원사업 중 하나인 부산제작사 제작지원사업, 그중에서도 부산 장편다큐멘터리 부문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요. 올해는 기획개발 단계의 지원 대상자들이 부산영상위원회가 준비한 특별한 필드트립을 다녀왔습니다! 필드트립은 지난 8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어요. 첫째 날에는 필드트립 참가자들과 3인의 멘토가 서울에서 만나 작품별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점검과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어요.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과 다대다 멘토링을 통해 작품을 더욱 발전시키고 구체화 시켜나갈 수 있었답니다. 필드트립 이튿날에는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2024)의 <K-피치 프라임>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자신의 프로젝트에만 몰두하던 참가자들에게 다큐멘터리의 국제적 트렌드와 새로운 인사이트를 마련해주고자 준비된 시간이었어요. 작품 개발을 진행 중인 참가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훌륭한 작품이 나오길 부산영상위원회가 응원할게요!
부산영상위원회 소속 각 사업소 막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감춰진 뒷 채팅방 내용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영상산업센터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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