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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Vol. 18
NEWS01

아시아 영화 정보의 허브, AFCNet 공동관

여러분, 부산의 10월은 엄청난 영화 축제 기간인 거 아시죠? 부산영상위원회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내에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AFCNet 공동관 부스를 운영합니다! 공동관에는 7개국 10개 회원이 참여할 예정으로 각 회원 기관들이 모여 각국 및 도시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인프라 등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요. 특히, AFCNet 공동관은 아시아 각국의 영화인들과 제작자들이 만나 아시아 내 다양한 지역에서의 로케이션 촬영뿐 아니라 영화 기획, 프리프로덕션, 배급에 이르기까지 제작 지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어요. 또한, 공동관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는데요. 특히, ‘A+B 프로젝트(아시아 부산을 만나다)’에 참가하는 3개 프로젝트 PT를 통해 아시아 영화인과 부산지역 창·제작자가 국제공동제작을 논의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에요. AFCNet 공동관 부스를 방문하면 아시아 현지 영화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얻어 갈 수 있다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
* AFCNet 공동관 부스번호: #D17

NEWS02

아시아 감독과 부산 제작사 연결 프로젝트!
'A+B 프로젝트 프리젠테이션' 개최

앞서 소개한 공동관 부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 ‘A+B 프로젝트 PT’를 소개합니다! ‘A+B 프로젝트’는 아시아 영화인들과 부산 영화인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에요. 올해는 대만의 마크 첸(Mark Chen) 프로듀서, 대만의 조리(Tsao Li) 위원장, 말레이시아의 파이잘 아지주딘(Feisal Azizuddin) 감독이 각자 부산을 배경으로 한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인데요. 마크 첸 프로듀서는 한국과 대만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가족 드라마를, 조리 위원장은 범죄에 연루된 한국 첼리스트의 이야기를 그린 <첼로Cello>를, 파이잘 아지주딘 감독은 말레이시아 가족의 부산 체류기를 그린 <팔러Palour>를 발표한답니다. 이외에도, 사전 신청을 통해 매칭된 부산 영화인도 참석해 공동작업과 향후 협업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에요. 이번 'A+B 프로젝트 PT'를 통해 부산과 아시아 영화산업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NEWS03

AFCNet 설립 2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

부산영상위원회와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가 AFCNet 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6일(일) 특별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는 ‘변화하는 글로벌 영상 제작분야의 탐색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15분부터 12시까지 총 105분간 ACFM 이벤트룸A에서 개최될 예정이에요. 이번 세미나의 기조연설자는 영국 미디어 사업경영 컨설팅회사 Olsberg·SPI의 레온 포드 이사로, 글로벌 제작 산업의 최신 동향과 아시아 지역의 현황 분석을 발표합니다. 이어서 캘거리경제개발위원회 루크 아제베도 부사장이 HBO의 인기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촬영 유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대형 제작 유치를 위한 전략을 공유한답니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변화에 대한 적응: 영상위원회의 전략과 다양하고 선제적인 접근’이라는 주제로 부산영상위원회를 비롯한 일본영상위원회, 요르단왕립영상위원회, 부탄정보통신미디어국, 캘거리경제개발위원회의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열립니다. 급변하는 영상 제작 환경에서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에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상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NEWS04

부산영상위원회 창립 25주년 기념 포럼

요즘 영화는 AI와 함께 간다? 영화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목하세요! 부산영상위원회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영화산업과 AI자본, 디지털 로케이션, 그리고 법적 쟁점’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요. 부산국제영화제 ACFM에서는 10월 6일(일) 하루 동안 AI 기술과 영화산업의 융합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를 6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하며, 그중 하나를 부산영상위원회가 25주년 포럼을 통해 주관할 예정이랍니다. 오후 3시 45분부터 5시 15분까지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한국 영화산업과 AI의 접점에서 주목할 만한 3가지 이슈를 다룹니다. 이어서 생성형 AI와 콘텐츠의 상생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됩니다. 사회는 씨네21의 김성훈 디지털콘텐츠본부장이 맡고,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가 AI와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발표를, 엑스온스튜디오(XON Studios)의 장원익 대표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로케이션 서비스의 미래를 소개하며, CJ ENM 황경일 저작권환경개선 TF장이 AI 기술이 창작에 미치는 영향과 창작자의 권리 및 역할에 대해 설명 할 예정입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준비한 특별 포럼. 영화와 AI의 재미있는 시너지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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