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부산 로케이션 이니셔티브(BLI) 발표
부산영상위원회가 부산을 지속 가능한 영화·영상 제작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부산 로케이션 이니셔티브(BLI)’를 발표했습니다. ‘BLI’가 궁금하신 분들, 어서 모이세요! 이번 이니셔티브는 급변하는 글로벌 영상산업 시장과 인센티브 경쟁에 대응하여, 그동안 축적된 부산의 촬영 유치 역량을 바탕으로 '촬영 도시'에서 '제작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 삼아 만들어졌어요. 해당 이니셔티브의 핵심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째, 부산 로케이션과 결합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 정서를 반영한 기획과 제작을 촉진해 촬영 유치를 더욱 강화하는 것. 둘째, 최첨단 영상 기술과 로케이션을 융합해 디지털 로케이션을 구축하고 AI 협업을 확대하는 것. 마지막으로, 부산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 공동제작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부산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에요. 이번 발표는 부산이 단순한 촬영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술과 국제 협력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모든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담고 있답니다. 이를 통해 부산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함께 글로벌 영화·영상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BMDB 배우 셀프테이프 콘테스트 개최
캐스팅 기회를 잡아보세요!
부산 영화·영상 인력 DB, 일명 BMDB가 배우 회원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 'BMDB 셀프테이프(Self-Tape) 콘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 콘테스트는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다양한 캐스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셀프테이프 동영상을 유튜브나 비메오에 업로드한 후 링크를 제출하거나, BMDB 플랫폼에 직접 올리고,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제출할 동영상은 자유연기 형식으로 1분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한 배우당 하나의 영상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중복 신청은 불가한 점 잊지 마세요! 콘테스트의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8일(금)까지이며, 10월 21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는 투표가 진행돼요. 최종 선정된 'Best of Best' 셀프테이프는 BMDB 홈페이지 팝업창에 상시 노출되며, 선정자에게는 2025년 동영상 제작 지원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랍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배우뿐만 아니라 캐스팅을 원하는 감독과 제작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더 큰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거예요! 콘테스트를 통해 BMDB에 속한 배우들의 재능이 빛을 발하고, 더 많은 캐스팅 기회를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AFiS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25년도 교육생 모집공고 시작합니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에서 2025년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의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올해까지 총 일곱 기수의 교육생을 배출해 낸 AFiS의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인을 대상으로 영화기획, 프로듀싱, 배급, 마케팅 등 영화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교육을 제공합니다. 교육과정은 크게 장편극 영화 프로젝트 개발에 방점을 둔 프로듀싱 트랙과 총괄 프로듀서, 비즈니스 실무자 등의 양성을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트랙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2025년도에는 비즈니스 트랙 국내외 약 5명을 포함한 2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랍니다. 선발 시엔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두 학기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돼요. 영화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아시아 영화 산업의 중심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IFBA! 아시아의 영화 인재들과 함께 전문적으로 영화 프로듀싱 및 비즈니스를 공부해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오늘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IFBA 입학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10월에도 이어지는 부산영상위원회의 지원작 라인업!
다양한 장르로 골라보는 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지원작! 영화제가 끝난 아쉬움도 잠시,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드라마들이 부산을 배경으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먼저, 9일 첫 방영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광안리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 바다의 로케이션 촬영이 담겨 있어요. 반짝이는 성장 스토리와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인 만큼 아름다운 부산 해변에서 촬영이 완료되었답니다. 이어, 1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는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 작품이에요. 긴박한 사건을 다루는 드라마인 만큼 ‘부산해양경찰서’, ‘부산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등 사건의 실마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갈 로케이션이 등장해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지원작은 지난 12일 첫 방송 된 tvN 주말드라마 <정년이>입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부산의 ‘문화공감수정(정란각)’과 ‘한식집-동래별장’의 적산가옥을 이용해 촬영이 진행되었어요.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세 작품 속에서 부산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TV에서 확인해 보세요! 앞으로도 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지원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산영상위원회 소속 각 사업소 막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감춰진 뒷 채팅방 내용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영상산업센터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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