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작사 주목~
2025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사업 시작합니다!
2025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사업이 시작됩니다! 어라? 지금은 BFC의 제작지원사업 공고 시즌이 아닌데 하고 놀라셨죠? 이번 제작지원사업은 장편극영화에 한해 예년 연초에 올라오던 공고를 앞당겨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제작지원 작품을 조기 선정해 제작사들의 준비 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충분한 시간을 바탕으로 투자 및 캐스팅 등의 프로덕션 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에요. 또 달라진 점이 있다면, '부산 신인 감독 TO' 부문이 신설되었다는 점입니다. 부산지역 내 신진 인재들의 도전을 장려하기 위해 지원되는 2편 내외 작품 중 1편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신인 감독을 위한 쿼터가 적용됩니다. 신청 접수는 12월 9일(토)부터 12월 23일(월) 18시까지로,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답니다. 본격 접수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11월 18일(월) 16시 영상산업센터 8층 교육실에서 부산 제작사 및 부산지역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제작지원사업 안내 설명회를 개최하니 지원사업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지: 2024년 부산제작사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작 <가족여행> 촬영현장 스틸컷)
2024 부산영상위원회-오펜 공동창작 프로젝트
협력사업 <오픈특강 및 오펜 설명회> 개최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진 작가와 창작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어요. 오는 11월 27일(수), 영상산업센터 11층 시사실에서 오펜 설명회 & 오펜 특강이 열립니다! 작가 지망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데뷔를 향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자리가 찾아왔다구요. 먼저, 오펜 설명회에서는 CJENM의 신인 창작자 육성 지원사업 오펜(O’PEN)의 남궁종 국장이 직접 오펜의 신인작가 육성 프로그램과 데뷔 작가 사례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공모전 준비부터 비즈미팅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를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이어지는 오픈 특강에서는 오펜 출신 작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데요. 드라마 <졸업>(2024)의 박경화 작가는 공모전 도전부터 장편 완성까지의 여정을, 드라마 <거래>(2023)의 홍종성 작가는 장르물로 OTT에 데뷔한 비하인드를 공유하며 장르물을 쓰고자 하는 신인 작가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사 참가 신청은 선착순 60명으로 11월 21일(목)까지 받고 있으니 참여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다음 링크로 GO!
FLY2024, 한-ASEAN 차세대 영화 인재의 미래를
빛내며 성황리에 종료!
기나긴 여정을 떠났던 FLY2024가 마침내 성황리에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12일(화) 라오스 비엔티안의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FLY2024 졸업식이 열렸어요. 졸업식에는 주최기관인 라오스 영화국 시매니 케오카네 부국장과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주라오스대한민국대사관의 정영수 대사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인사말과 축사에 이어 상영된 비하인드 씬은 졸업식에 참석한 모든 게스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어요. 그동안 애써준 강사진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이들의 가르침으로 탄생한 6편의 단편영화 <오블리비언 Oblivion><라이크 어 걸 Like a Girl><크로싱 Crossing><원스 아넌 어 타임 Once Anon a Time><런어웨이 Runaway><더 패밀리The Family> 상영도 이어졌습니다. 본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이 스크린 속을 통해 상영되는 모습을 본 교육생들 얼굴에는 뿌듯함이 가득했어요. 21명의 교육생은 강사진들의 따뜻한 포옹과 함께 수료증을 전달받았고,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장학생 수상자 발표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도엔 마지막 개최지인 한국에서 더욱 화려하고 알차게 돌아올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부산영상위원회와 함께하는 ESG협의체(으-쓱) 수능 아웃리치!
부산영상위원회가 부산 청소년과 대시민 여러분들을 만나러 서면으로 찾아갑니다! 다가오는 11월 14일(목) 저녁 6시, 서면 쥬디스태화 백화점 신관 앞에서 '2024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협의체(으-쓱) 수능일 합동 아웃리치'가 진행돼요. ESG 중 사회적 책임(S)의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영상위원회를 포함한 부산의 주요 기관들이 힘을 합쳐 준비한 이번 아웃리치는 각 기관별 특성을 활용해 부산지역 청소년의 심리 및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고자 준비되었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와 영상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다양한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영감을 줄 계획이에요. 부산영상위원회의 대표적인 지원작들을 알아갈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고사도 준비해 더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랍니다. 영화고사도 풀고, 소정의 기념품도 받아갈 수 있는 아웃리치에 참여하고 싶다면, 14일(목) 저녁 6시 쥬디스태화 앞에서 함께 만나요~
부산영상위원회 소속 각 사업소 막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감춰진 뒷 채팅방 내용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영상산업센터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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